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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박물관, 천안어린이꿈누리터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충남 천안박물관, 천안어린이꿈누리터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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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역사·문화 발전 위해 상호협력 체제 구축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박물관(관장 이종택)이 지난 18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종택 천안박물관 관장과 조혜순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아동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전시, 세미나, 워크숍 등 상호 협력 ▲지역의 아동 문화·예술 분야 관련 프로그램 홍보 및 개발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시·문화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협조 지원 ▲기관 시설물의 상호 이용 협조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협조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한다고 양 기관이 합의하는 사항 등을 약속했다. 이종택 관장은 "천안박물관은 천안의 역사·문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 개발해 천안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 등록일2023-04-20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영유아 공연 ‘아기 연극 얼굴과 얼굴-마주;봄’ 선보여 이미지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영유아 공연 ‘아기 연극 얼굴과 얼굴-마주;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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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연극 얼굴과 얼굴-마주;봄 ’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자유소극장에서 17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한‘아기 연극 얼굴과 얼굴-마주;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전문 극단 로기나래와 함께 기획한 이번 공연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얼굴’을 주제로 인형과 오브제를 활용하여 사람과 사람의 첫 만남을 연극으로 표현하였으며, 자연을 상징하는 은유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조화를 이루며, 객석은 열린 무대 위에서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관극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예술 활동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 전 공연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탐색하는 적응 시간도 준비됐다. 공연을 관람한 이용객들은 "아기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이 너무 좋았다. 우리 아이의 첫 공연이 자유롭게 진행되어 부모도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즐거웠고 아름다운 소리들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에 대해 조혜순 관장은 "우리 기관을 방문하는 영유아들에게 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문화적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이 위주의 예술교육을 통해 천안시 거주 아동의 문화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예술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기획팀(T.041-522-7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 등록일2023-03-31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올해 ‘놀이가 시작된다’ 34개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올해 ‘놀이가 시작된다’ 34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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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해 '놀이가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내 1층~2층 총면적 2100평 규모로 개관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의 30%가 타지역 시민으로 집계돼 꿈누리터가 중부권 복합문화체험시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올해 아동이 디자인하는 놀권리 '흥!하고 흥!나는 꿈누리더', 환경메이커 '호호! 지켜줄게 지구, 그린누리터', '예술아 놀자! 들썩쓱싹 꼬마예술가의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의 예술·문화활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너하GO! 우리하GO! 함께놀GO!'를 선보인다. 또 천안시 모든 아동이 예술·문화복지에 소외되지 않도록 매월 80명 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험존 이용과 공연관람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민은 체험존이나 공연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꿈누리터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아이들과 부모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116010007900&t=1674005659
  • 등록일2023-01-18
천안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선진 도시 '전국 으뜸' 이미지
천안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선진 도시 '전국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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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대통령상 2관왕, 아동정책 최우수상 등 우수한 아동복지 사업 추진 입증 충남 천안시가 지난해 보육 유공과 드림스타트 유공으로 대통령상 2관왕을 달성하고 아동정책 지자체평가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아동복지 선진 도시임을 입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시는 유엔 아동의 4대(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기본권리를 중심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5가지 중점 추진 방향인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돌봄체계 확대 △천안형 보육정책 추진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 참여 기반 조성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정립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돌봄체계 확대' 시는 돌봄체계 확대를 위해 초등돌봄 서비스를 확대했다.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에 이어 지난해 2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2026년까지 모두 10개소를 확충해 초등돌봄 공급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천안형 초등돌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돌봄교사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부모 안심 자녀돌봄 양육코칭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들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난해 37개 프로그램에 연 9만 7381명이 참여하고 타지역에서 2만 8434명(29%)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둬 중부권 최대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아동급식카드를 도입해 단체급식, 도시락 배달, 아동급식카드 3가지 방법으로 다각화했다. 아동급식 카드는 아동과 가족들의 낙인감 해소와 선택권을 존중할 수 있도록 천안사랑카드를 활용해 2499명의 아동에게 지원됐다. 올해는 식당 1만 1907개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 기르기 좋은 '천안형 보육정책' 적극 추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관리 유지비', '안전공제회비', '보육교직원 명절 및 스승의날 특별수당',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를 비롯한 18개 자체 보육사업을 추진하며 변화하는 보육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해 왔다.  올해는 올바른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일대일 맞춤 양육솔루션 제공, 실시간 줌 교육 등 부모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외국인 보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만 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 전액 지원이라는 통 큰 결정도 내렸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공보육 이용률을 크게 증가시킨 성과를 토대로 학부모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휴일보육 등의 취약 보육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교사 역량 강화 등으로 '보육 일번지 천안', '보육 사각지대 없는 천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 참여 기반 조성 시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구성한 31명의 아동권리보장단은 아동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동 4대 권리 보장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천안복지재단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잠재된 수호천사들을 발굴해 12월 말까지 5175만 5500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역 내 유관기관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테마 사업에 사용된다.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어린이기획단,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아동 참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동학대 예방 동화책'을 제작 보급하고 '아동학대 조사 보디캠'을 도입했다.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시내버스 광고로 민법상 자녀징계권인 민법 제915조 폐지를 홍보하고 충남 최초로 '컵홀더 활용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생활시설과 어린이집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도 병행했다. 2022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888건으로 전년 837건에 비해 증가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는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사례관리 2524회, 26개 서비스 6121회를 지원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 드림홈스쿨 특화 프로그램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운 아동과 그 가족에게 찾아가는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돌봄 및 학습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 지원했다. 올해는 심화형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드림서프터즈' 등 28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 등록일2023-01-06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 개최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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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선물 선사 [천안=팍스경제TV 최경묵 기자] 충남 천안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기획행사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획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친구, 가족과의 활동이 제약됐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형 체험전시 심성아 작가와 함께하는 ‘숲속 크리스마스’가 진행돼 1층 꿈누리쉼터와 복도에서 알록달록 캡슐토이를 뽑아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꾸며볼 수 있다. 토이형 캡슐을 이용한 마스킹테이프 체험을 비롯해 패브릭 쿠션 및 텐트 전시, OHP 필름을 활용한 그림체험, 벽면 전시프로그램 ‘숲속의 동물들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12월 24일과 25일에는 청년예술단체 ‘희(喜)스토리’와 함께하는 버스킹 플레이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산타할아버지 흥놀이터 오셨네!’, 트리장식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 등도 운영한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는 1층 안내데스크 옆에서는 포토부스를 설치해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도 선물할 예정이다.   기획전시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어린이는 기간 내에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프로그램(흥놀이터, 교육, 공연, 상담)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다시 만난 크리스마스’ 기획행사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친구,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준비됐다”며, “지난 2년간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 등록일2023-01-05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2 빵빵데이 천안’ 기념‘꿈누리빵제작소’ 운영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2 빵빵데이 천안’ 기념‘꿈누리빵제작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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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위한 빵 체험행사 , 먹는것에서 만드는 과정까지 소개 [중부매일 윤원희 기자]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 개최를 기념해 꿈누리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꿈누리빵제작소'를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천안 빵의 역사성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시는 빵빵데이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빵에 대해 쉽게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석미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 ▷꿈누리 밀밭에서 빵의 주재료를 수확하는 '밀수확(모형) 체험' ▷ 내가 상상한 '나만의 빵 스케치' ▷ 비누빵을 모형 화덕에서 구워보는 퍼포먼스 형태의 '빵모양 비누클레이체험'이 있다. 기획전시 '꿈누리빵제작소'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어린이는 기간 내에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프로그램(흥놀이터, 교육, 공연, 상담)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빵을 단순히 먹기보다 여러 노력을 거쳐 만들어지는 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꿈누리터를 이용하는 천안시민과 타지역 이용자들에게 빵의 도시 천안을 더욱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 등록일2022-10-08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아낌없이주는 나무’ 공연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아낌없이주는 나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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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5~16일, 세계가 인정한 명작인형극 재현 [e대한경제=강순규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계가 인정한 명작인형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When was all green)' 공연이 창의교육의 선두국가 이스라엘의 올해 첫 한국 순회공연으로 펼쳐진다. 진한 감동을 주는 비언어 인형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모든 것을 줘도 아깝지 않은 나무와 소년의 관계로 은유한 원초적인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 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숨은 마음과 진심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인형극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표현한 가운데, 정교한 인형의 움직임과 음악으로 진행되는 비언어 인형극으로 이스라엘의 인형극단 ‘키씨어터’가 공연한다. 조혜순 관장은 “이번 공연은 개관 이후 첫 해외 초청공연으로 의미가 깊다”며 “꿈누리터에서는 질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천안시민은 50%감면된다. 공연예매는 10월 1일 오전11시부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천안=강순규기자 ksg4610@ 출처: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9301041272650936
  • 등록일2022-10-05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한글날 기념 ‘한글누리터’ 진행 이미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한글날 기념 ‘한글누리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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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5일~9일 제576돌 한글날 맞아 다양한 한글 체험행사 운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기획프로그램 ‘한글누리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래어와 줄임말 사용으로 사라져가는 한글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체험활동을 통해 한글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도장과 스티커를 활용해 활동지를 꾸미는 ‘올랑올랑 한글누리’ ▲ 한글날과 관련된 공에서 답을 찾아 맞히는 ‘알록달록 누리공을 찾아라!’ ▲한글과 관련된 융합놀이 교육 ‘가나다라 한글놀이’를 운영한다. 한글날 행사 ‘한글누리터’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어린이는 기간 내에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흥놀이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어려서부터 한글과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글은 배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우리말이 됐으면 한다”며 “한글날 맞이 꿈누리터 프로그램이 한글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올랑올랑 :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는 뜻의 순우리말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 등록일2022-09-30